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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청춘시대2' 편지 공개, 한승연 의기소침·박은빈 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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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청춘시대2' 한승연이 편지에 의기소침해졌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9회에서는 친구들에게 편지에 대해 털어놓는 정예은(한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은(최아라)은 하메들에게 편지에 대해 털어놓았고, 편지를 본 정예은은 "무슨 짓을 저지른 걸까. 무슨 짓을 저질렀길래 이렇게"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정예은은 한유경(하은설), 송경아(최배영)에게 이를 보여주었다. 송경아는 편지 때문에 이사까지 왔다는 조은을 의심했지만, 정예은은 아니라고 했다.

이어 한유경은 "이거 너한테 쓴 편지 맞아? 주소만 여기로 되어 있지 너한테 썼단 증거가 없잖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예은은 "나 아니면 누구"라며 "경찰에 신고해야지"라고 밝혔다. 한유경은 손톱을 물어뜯으며 "누굴까"라면서 이상하게 몰입했다.

한편 송지원(박은빈)은 유은재(지우), 조은을 불러 편지를 발견한 헌책방에 가자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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