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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배우 이동진, 미녀검객 김지연과 오는 10월 결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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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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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이동진이 펜싱선수 김지연과 화촉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29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22일 발표했다. 김지연과 이동진은 3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으며 최근 김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해 결혼을 알렸다.

이동진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배우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인터넷방송 게임 MC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지연은 지난 2011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및 2014년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평소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펜싱 여신’으로 불려왔다. 내년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2관왕을 목표로 두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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