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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내남자의비밀' 박정아, 의료 사고 김다현에 덮어 씌웠다 '소름 끼치는 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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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내 남자의 비밀' 박정아의 악행이 드러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10년 전 진해림(박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해림은 과거를 회상했다. 강인욱(김다현 분)과 연인 사이였던 진해림은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던 중 의료사고를 냈다. 진해림은 "나 입양아인 거 오빠도 알지 않냐"라며 "아빠 곧 선거인데 내가 아빠 얼굴에 먹칠하게 생겼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오빠가 나 좀 도와달라"고 했고, 강인욱은 진해림 대신 의료 사고 누명을 쓰기로 했다.


결국 강인욱은 형을 살다 나왔고, 그 사이 진해림은 강재욱(송창의 분)과 결혼을 약속했다. 그의 화수분 같은 악행이 끊임없이 드러나고 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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