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빠질 순 없죠~” 스포츠모델 부문에 출전하는 최설화가 자신의 팀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스포츠서울 글 사진 이주상기자]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학교 새 천년관에서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챔피언쉽 코리아’(이하 머슬마니아)대회가 열렸다.
많은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높은 인지도와 함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머슬마니아 대회는 올해도 수백명의 참가자들이 몰리며 새 천년관을 ‘탄’(선수들의 몸에 뿌리는 오일)의 향으로 진동케 했다.
보디빌딩과 피트니스가 대중스포츠의 주류에 편입되며 머슬마니아 대회는 프로선수와 트레이너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현장에는 선수 본인은 물론 함께 동고동락하는 동료들과 가족, 친지, 연인 등 많은 사람들이 나와 열띤 응원을 펼치며 대회를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
무대에 오르기전 한치라도 더욱 탄탄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선수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젖먹던 힘을 다해~” 김준영이 온 힘을 다해 훈련을 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사람 허벅지가 맞겠죠?’ 김준영이 출전에 앞서 몸을 만들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후배들을 위해서라면~” 징맨으로 유명한 보디빌더 황철순이 자신의 팀에서 출전한 선수를 트레이닝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바람아 불어라~” 두 트레이너가 한재혁에게 부채질을 해주며 열기를 식히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먹여주고, 두드려주고~’ 훈련을 하는 장성용에게 두 트레이너가 마사지와 함께 물을 먹여 주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절대 벗지 않았어요~” 윤보삼이 훈련을 하며 몸을 만들고 있다. 작은 유니폼이 기구에 가려 마치 벗고 있는 듯 하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어때요?” 이혜경이 출전에 앞서 포징 연습을 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너무 예쁘죠~” 스포츠모델 부문에 출전하는 최설화가 자신의 팀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더욱 멋지게 만들어 주세요~” 한선수가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부모님이 응원하러 오셨어요~” 김재엽이 부모님과 함께 포토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태양이 이글거려도~’ 이성재가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뜨거운 태양아래서 몸을 만들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으쌰으쌰~” 석현이 아령을 이용해 몸을 만들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장소가 중요하랴? 몸이 중요하지~” 지성규가 쓰레기통앞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며 몸을 만들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경쟁보다는 협력이 먼저죠~” 강성호와 장택수(오른쪽)이 서로 도움을 주며 몸을 만들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옴몸이 터질 것 같아요~” 한운기 선수가 사력을 다해 무대에 오르기 전 몸을 만들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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