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밴드 잔나비가 서울시 도시재생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잔나비(최정훈, 김도형, 유영현, 장경준, 윤결)가 ‘서울시 도시재생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잔나비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도시재생 홍보노래를 발표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위촉증을 전달받았다. 도시재생 노래의 작사, 작곡은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전 MBC PD)가 맡았다.
한편 잔나비는 지난 9일 디지털 싱글 'She‘(Hidden Track No.V 1월 선정곡)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불후의 명곡' 등 방송활동과 렛츠락페스티벌,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등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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