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펜싱 선수 김지연과 배우 이동진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이동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화보와 프러포즈 사진 등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3년 열애 끝에 맺는 결실이다.
김지연의 예비신랑 이동진은 배우 겸 MC로 활발히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다.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2004)', '동갑내기 과외하기(2007)', '리얼라티 바이츠(2008)'에서 열연을 펼쳤다.
스크린뿐 아니라 브라운관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tvN 드라마 '갑동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동진은 리그오브레전드 등 e스포츠 캐스터도 병행하며 케이블 채널에서는 게임 MC로 깔끔한 진행을 선보여 팬들의 사랑받고 있다.
한편, 이동진과 김지연은 오는 10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ㅣ김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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