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가수 황치열이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UNIT)’ 출연을 제안받았다.
황치열 측 관계자는 22일 스포츠서울에 “현재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황치열이 출연할 경우 보컬 멘토로 활약이 예상된다. 실제 황치열은 오랜 시간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했다.
‘더 유닛’은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참가자들의 무한한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해 최강 아이돌 유닛 그룹을 만든다는 기획 의도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과 30일, 다음달 1일 첫 공개 녹화가 진행되고, 남녀 각각 9명의 최종 멤버가 가려지게 된다.
‘더 유닛’은 국내 90여개 가요 기획사가 참여하고, 10월 28일(토)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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