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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다만세' 곽동연 "소중한 사람들 다시 생각하는 계기 됐다"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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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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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배우 곽동연이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곽동연은 지난 2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다시 만난 세계’에서 성해성(여진구 분)의 넷째 동생 성해철 역을 맡아 싱글대디라는 파격적인 설정을 완벽히 소화했다.

곽동연은 2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해철이에게 해성이가 있듯,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너무 좋은 동료들과 즐겁게 촬영한 것 같다. 늦지 않게 또다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곽동연은 섬세한 연기력과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매회 빛나는 존재감을 선보였다. 극 초반부 해철은 형이 죽은 뒤 비뚤어져서 건달이 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이후 해성과 재회하고 점차 성장해나가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 후속으로 오는 27일부터는 이종석-수지 주연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방송된다.

[사진=아이엠티브이]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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