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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포인트1분]이지성 “차유람, 나 없이는 못 살겠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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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이지성이 차유람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6시간 키스로 화제가 된 이지성 차유람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헤럴드경제

MC 김원희는 모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됐던 이지성, 차유람 커플의 6시간 키스 이야기에 대해 물었다. 이지성은 “북한산에서 책을 쓰고 있을 때 집필실로 차유람이 찾아왔다”며 “작가님 없인 못 살겠다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놀라는 모습에 이지성은 “그 전에 제가 세 번 차이긴 했다”라며 “저야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받아주겠다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원희가 “뭘 받아주려고 했다는 거냐”고 지적하자 이지성은 “당신의 마음을 받아주겠다는 뜻”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성은 어색함을 풀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며 “앉아있는 탁자에 가져다주는 순간 신체의 한 부위가 하나가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마치 모세가 바다를 건너려고 할 때 홍해가 갈라지는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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