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크리미널마인드' 연쇄 성폭행범의 충격적인 범행 동기 밝혀졌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연쇄 성폭행 범인의 동기가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 18회에서는 김현준(이준기 분)과 하선우(문채원)이 자살한 천명대 여대생의 집을 찾았다.

이날 김현준은 천명대 여대생이었던 소희의 집을 찾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완강하게 도움을 거절했다. 하지만 소희의 엄마는 김현준에게 숨겨온 소희의 유서를 내밀었고, 하선우는 소희가 성폭행으로 임신한 상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소희가 임신을 한 시기는 범인의 범행이 멈췄던 6개월 전이었다. 그러자 김현준은 "범인이 죄책감을 느꼈을 수도 있다. 새디스트적인 면이 증폭 됐었을거다. 피해자 최유림씨의 상태로 봐서는 범인이 살인까지 가는데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후 사건은 피해자들이 임신을 원했었었다는 공통점이 발견되면서 범인이 피해 여성들을 임신시키려 했었다는 범행의 동기가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