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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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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그룹 JBJ가 욕탕 속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21일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JBJ 리얼리티 토크쇼 '리얼탕방'이 공개됐다. 이날 특별히 목욕탕의 온탕에 빠져 진행된 V라이브에서 멤버 켄타는 "나는 목욕탕을 일본에 있을 때부터 좋아해서 자주 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용국은 "부끄러울 것 같다. 이런 곳은 처음이다"라며 낯부끄러워 했다. 일본인인 켄타는 "나는 한국에 와서도 찜질방에 자주 갔었다. 새벽에 가면 아저씨, 할아버지가 많은데 나한테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신다. 그런 느낌이 좋다. 인생을 배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JBJ는 자신의 데뷔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Mnet '잘봐줘 JBJ'를 홍보했다. '잘봐줘 JBJ'는 오는 28일 첫 방송 한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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