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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V라이브] '모모랜드' 깜찍한 먹방, 털털한 식성 '반전매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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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V라이브 모모랜드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모모랜드' 연우, 낸시, 주이가 털털한 식성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21일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연우, 낸시, 주이가 네이버 V라이브 '같이 먹어요' 방송에 출연해 먹방을 선보였다.

모모랜드 연우, 낸시, 주이의 먹방 메뉴는 연포탕과 낙지 호롱이었다. 연우는 "낙지는 더위가 가시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지금이 제철이다"라고 말하며 기대했다.

모모랜드 멤버 3사람은 연포탕 시식을 시작했다. 연포탕을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은 주이는 "와"라고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뱉었다. 다른 멤버들도 "맛있다"라고 거듭 말하며 젓가락을 놀렸다.

낸시는 "낙지 밥이 예술이다"라고 좋아했고 연우도 "생각했던 것과 다른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다른 멤버들은 "우리 빼고 멋으니 맜있냐"라고 댓글을 올렸다.

낸시는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완밥 할 수 있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좋아하는 음식을 소개했다. 연우는 "자주 먹을수 있는 떡볶이를 좋아한다. 몰래 먹다가 들킨적이 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낸시도 멤버들 때문에 떡볶이를 좋아하게 됐다고 했다. 주이는 달걀로 만든 음식을 다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힘이 나는 음식으로 주이는 치킨을 꼽았다. 하지만 튀김을 싫어한다는 주이에게 다른 두 멤버는 치킨도 튀김이라고 물었고 주이는 "치킨이 튀김이었어요?"라고 능청을 떨었다.

세 사람은 낙지 호롱 맛에 반했다. 낸시는 입맛에 딱 맞는다며 또 구워달라고 부탁했고 주이도 갑자기 말을 잊고 낙지 호롱을 입에 넣었다. 세 사람은 낙지 호롱을 추가로 달라고 부탁했다.

빨리 먹지 말라는 팬의 말에 주이는 "그래도 우리가 멤버들 중 천천히 먹는 편이다. 혜빈 언니를 따라갈 수 없다"라고 말했고 다른 두 사람도 주이의 말에 동감하며 혜빈의 빠른 식사 속도를 인정했다.

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들도 "우리도 먹고 싶다", "정말 맛있겠다"라고 댓글로 함께했다. 방송에 참여한 세 사람도 "멤버들이 여기에 충련한다고 하니 부러워했다"라고 밝혔다. 다른 멤버들은 세 사람의 먹성에 "냄비까지 먹고 와라"라는 댓글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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