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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생방송 투데이' 5일의 정성, '골목 빵집' 명물 48겹 페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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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생방송 투데이' 빵 하나를 만들기 위해 5일 동안 정성을 쏟는다는 자연 발효 빵집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48겹 몽블랑 페이스트리로 유명한 경기도 안양의 천연 발효 빵 전문점이 소개됐다.


'골목 빵집'으로 유명한 이 가게는 빵 하나를 만드는 데 무려 5일 동안 시간과 정성을 들여 눈길을 끌었다.


이 집의 비법은 반죽과 숙성에 있었다. 빵의 노화를 늦추기 위해 노른자만 사용했고, 부드러운 식감의 사워 도우를 위해 건포도 발효종을 사용했다.


이렇게 만든 사워 도우는 16시간 동안 냉장 발효를 거친다. 주인은 건강한 맛을 위해 직접 플레인 요구르트를 만들어 중종 반죽을 만드는 등 빵 하나에 많은 정성을 들였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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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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