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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엠카’ 여자친구, 컴백 동시에 1위…에이프릴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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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9월 셋째주 1위에는 여자친구가 선정됐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2017년 처음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공개된 9월 셋째주 TOP 10에는 골든차일드, B.A.P, 10cm, NCT DREAM, 여자친구, 위키미키, 이기광, 정세운, 펜타곤, 프리스틴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1위 후보에는 여자친구와 정세운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3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 여자친구는 컴백과 동시에 1위를 노렸다. 이에 맞선 정세운은 지난주 아쉽게 엑소에게 패해 2위에 그쳤지만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자친구와 정세운의 대결은 여자친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1위에 선정된 여자친구는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에이프릴은 컴백 무대를 꾸몄다.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로 가을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무대를 선보인 것. ‘손을 잡아줘’는 스트링 사운드를 활용한 화려하고 풍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에이프릴의 섬세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에이프릴은 ‘손을 잡아줘’ 무대와 함께 이성에 대한 솔직하고 직설적인 마음을 담은 ‘띵’을 함께 공개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 밖에도 골든차일드, 굿데이, 바이칼, B,A,P, BP라니아, 아이즈, NCT DREAM, 엔플라잉, 엘리스, 여자친구, 오드아이써클, 온앤오프, 왈와리, 이기광, 정세운, 펜타곤, 프리스틴, 황인선 등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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