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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엠카운트다운’ 에이프릴, 가을 숙녀로 돌아온 청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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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가을의 숙녀로 돌아왔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에이프릴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에이프릴은 지난 20일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이터니티)’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포함해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됐고, 한층 더 풍부해진 스토리와 멤버들의 감성으로 채워졌다.

‘손을 잡아줘’는 ‘봄의 나라 이야기’ 이후로 에이프릴의 아이덴티티가 된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에이프릴의 보컬을 담았다.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함과 동시에 공감을 얻고자 하는 중의적인 표현과 은유적인 노랫말이 포인트다.

교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에이프릴은 ‘손을 잡아줘’ 무대 외에도 이성에 대한 솔직하고 직설적인 마음을 담은 ‘띵’ 무대도 함께 공개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골든차일드, 굿데이, 닉앤쌔미, 바이칼, B.A.P, BP라니아, 아이즈, 에이프릴, NCT DREAM, 엔플라잉, 엘리스, 여자친구, 온앤오프, 왈와리, 이기광,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정세운, 지수, 케이시, 펜타곤, 프리스틴, 황인선이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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