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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엠카’ 지수, 대형 기대주 입증…실력+외모+매력 갖춘 데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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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가수 지수가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꾸몄다.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지수의 데뷔 무대가 꾸며졌다.

지난 18일 첫 싱글 ‘애매해’를 발매한 지수는 이날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독보적인 음색과 과즙미 넘치는 외모로 대중의 관심을 모은 지수는 첫 데뷔 무대임에도 안정적인 가창력과 여유로운 표정과 과즙미 넘치는 미소를 선보이며 무대를 마쳤다.

또한 지수는 베이지색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고 무대에 올랐으며, 동일한 색상의 모자와 구두를 착용해 여성미와 풋풋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첫 데뷔 무대 후 지수는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첫 생방송이라 너무 떨렸지만, 무사히 마쳐서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점이 있더라도 처음이니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전하며 소감을 전했다.

신예 가수 지수의 데뷔 싱글 ‘애매해’는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연애 직전 애매하지만 가슴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로 풀어냈다. 포크 록 장르를 바탕으로 경쾌한 리듬에 어쿠스틱기타와 일렉기타로 주된 사운드를 이루고 있으며 지수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개성강한 스타일의 곡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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