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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가두리' 최대철, 엉터리 구구단에도 파워 당당 "수학은 학원가서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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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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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가두리' 최대철이 엉터리 구구단 실력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가두리-남편갱생프로젝트'에서는 최대철이 딸을 위해 구구단을 녹음했다.

이날 최대철은 딸의 방학숙제를 위해 휴대폰에 구구단을 녹음했다. 구구단을 외워 들려주려 했던 것. 하지만 구구단을 제대로 외우지 못한 최대철은 "8X5=30, 8X3=24가 아니지. 아 맞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어 최대철은 윤다훈에게 구구단 게임을 제안했다. 윤다훈은 구구단을 척척 맞췄지만, 최대철은 9단을 물어보는 윤다훈에게 "처음부터 9단은 너무 어렵다"라고 투덜거렸다.

윤다훈은 엉터리 구구단 실력에도 당당하게 답을 말하는 최대철을 향해 "그만하자"라고 말했다. 결국 최대철은 "수학 학원가서 배워라"라고 당부해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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