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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포인트1분]정형돈, 나홀로 ‘서프라이즈’ 여행 “완전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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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형돈의 서프라이즈 사랑이 그려졌다.

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정형돈의 ‘서프라이즈’ 사랑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가이드 김샘은 한 그림 앞에서 “프라하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이 꼭 만나고 가는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림 속 인물에 대해 설명을 시작하는 김샘 앞에 서 있던 정형돈은 “‘서프라이즈’에 나왔었어”라고 말했다.

‘서프라이즈’에 소개된 적 있는 그림 속 사연이 설명되기 시작한 것. 성 요한 네포무크와 바츨라프 4세 그리고 그의 왕비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가운데 정형돈은 “지금까지는 ‘서프라이즈’랑 똑같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샘의 가이드가 끝나자 정형돈은 이야기에 감동한 게 아니라 ‘서프라이즈’와 똑같다는 것에 놀란 눈치였다. 정형돈은 김샘을 향해 “‘서프라이즈’ 내용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합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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