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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뭉쳐야 뜬다’ 한채아, 프라하에 반했다…셀카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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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한채아가 프라하에 빠져들었다.

19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붉은 지붕으로 가득한 프라하를 한 눈에 내려다 보는 뭉뜬 패키지 여행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윤종신, 한채아,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는 눈앞에 펼쳐진 프라하의 붉은색 지붕들에 압도당했다. 색감은 물론 이국적인 정취가 가득한 곳에 방문하자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져나오고 있었다.

이 와중에 홀로 멀찍이 서 있던 안정환은 “이 사람들이 더 웃기다”라며 “다 이러고 있어”라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지적했다. 실제 화면에는 방송을 잠시 잊은 채 셀카에 푹 빠진 윤종신, 한채아, 김성주, 김용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채아는 프라하의 풍경에 “사진으로 담을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가는 곳마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프라하 여행의 다음 목적지는 성 비투스 대성당이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대성당의 모습에 뭉뜬 멤버들은 힘든 것도 잊은 채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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