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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포인트1분]조보아, 치근덕거리는 진상男에 커피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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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조보아가 진상남을 응징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연출 남건/극본 하명희)에서는 진상남에게 커피를 뿌리는 지홍아(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홍아는 카페 테라스에서 글을 쓰고 있었다. 지홍아의 미모에 반한 한 남성은 몇 시간 째 그의 모습을 훔쳐봤고, 커피를 테이블로 보내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지홍아의 앞에 앉아 자신의 친척 중에 PD가 있다며 으스댔고, 소개시켜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지홍아는 짐을 챙겨 자리를 뜨려 했고, 네가 먼저 꼬시지 않았냐는 망언에 커피를 뿌렸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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