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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신혼일기2' 장윤주 "평생 섹시한 아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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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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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신혼일기2' 장윤주가 평생 섹시한 아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가 집들이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승민은 장윤주에게 "신혼 기간이 언제까지인 거 같아?" 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

장윤주는 "나는 남자로 여자로 느껴지는 게 큰 거 같다. 구분이 없어지면 그대로 살아가겠지만"이라며 "네가 나를 여자로 볼 때까지다. 그럼 여보는 우리 신혼인거 같아?"라고 되물었다.

이에 정승민이 "응. 당연히 그런 느낌이 든다"고 말했고, 장윤주가 "32살에 결혼했지? 만으로 서른 살에? 진짜 어렸다. 미안하다"고 급 사과했다. 이를 들은 정승민이 "당신이 내 SNS에 '좋아요'만 안 눌렀어도"라고 말해 장윤주를 웃게 만들었다.

정승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계속 아내가 저를 보며 남자를 느꼈으면 좋겠고 떨림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장윤주는 "섹시한 아내이고 싶다. 섹시함은 평생 가져가고 싶다. 내 남편한테는 계속 섹시하고 싶다. 연상이라 그런가?"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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