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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포인트1분]서영주, 배고픈 보나 위한 사랑의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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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서영주의 먹방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에는 이정희(보나 분)를 위해 사랑의 먹방을 선보이는 배동문(서영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정희는 손진(여회현 분)으로 인해, 배동문은 이런 이정희의 마음 때문에 눈시울을 붉혔다. 달밤에 실컷 눈물을 뺀 뒤 이정희의 배꼽시계가 울리자 배동문은 빵을 먹자고 했다. 하지만 이정희는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주장했다.

배동문은 이에 흔쾌히 분식집으로 향했다. 떡볶이와 순대를 눈앞에 두고도 배동문은 선뜻 젓가락을 대지 못했다. 이정희의 모친(김선영 분)의 눈에 잘 보이고 싶어 이미 과식을 하고 난 후였던 것.

이정희는 이런 배동문을 모른 채 먹을 것을 권했다. 급기야 먹지 않을 거면 싸가자는 이정희의 말에 배동문은 애써 괜찮은 척을 하려고 노력했다. 배동문은 이정희가 마음에 걸릴까 염려하며 떡볶이를 신나게 먹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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