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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비디오스타' 김동현X박나래, 설레는 썸남썸녀 '핑크빛 분위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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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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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김동현, 심은진, 여자친구 유주와 예린, 달샤벳 수빈이 '비디오스타'를 찾아 입담을 과시했다.

19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오뚝 피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동현, 심은진, 달샤벳 수빈, 여자친구 예린과 유주가 출연했다.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불화설에 대한 질문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베이비복스 2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 사진에서 윤은혜의 모습만 보이지 않았던 것에 대해 당시 윤은혜는 지방에 가 있었고 파티 역시 식당 사장님이 직접 케이크를 준비해줘서 예상치 않게 파티타임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멤버들끼리 아직까지 사이가 좋으며 자주 만난다며 불화설은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또한 이날 심은진은 모태미녀임을 드러냈다. 그녀는 한 번도 성형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심은진의 과거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박나래와 설레는 썸을 타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와 함께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박나래는 당시 김동현 선수가 장도연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폭로했지만 그는 그런 적이 없다며 자신의 이상형은 아담한 여성이라고 밝혀 박나래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김동현은 박나래에게 호신술을 가르쳐주며 더욱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김동현 선수는 이상형으로 요리를 잘하는 여성이 좋다고 밝혔고 MC들은 박나래가 음식솜씨가 좋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했다. 또한 김동현은 닭발을 무서워서 못먹는다고 밝혔고 박나래 역시 닭발을 못먹는다고 밝히며 더욱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자친구 유주는 '꽈당 유주'로 유명해질 당시,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다고 밝혔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서서 노래하는 것에 익숙했는데 데뷔 준비를 하면서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완벽하려고 연습을 하다보니 목소리가 변해버리고 감각 역시 예전과 같지 않았다.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했던 때였다"며 위기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유주는 신들린 트월킹 댄스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여자친구 예린은 연애에 대한 질문에 "고등학교 때 이미 다 해봐서 연애에 대한 로망이 없다"고 귀여운 대답을 했다. 그녀는 "남자친구 생기면 교복입고 맛집 탐방, 영화관 가보고 또래에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 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현과 달샤벳 수빈에게 귀여운 연애조언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달샤벳 수빈은 연애에 대한 질문에 모태솔로라는 대답을 했다며 MC들의 의혹을 자아냈다. 이에 수빈은 "17살 때 그때 당시는 모태솔로였다. 이후 20살에 남자친구를 만나다가 헤어진 게 연애사의 전부다"고 털어놨다. 또한 공부 잘하는 엄친딸로 유명했던 수빈은 영어글자를 잘못 써서 백치미 이미지를 갖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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