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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비디오스타' 박나래♥김동현, 썸 NO…오늘부터 1일인가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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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박나래와 김동현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꽈당의 전설! 오뚝 피플' 특집으로 꾸며져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 예린, 달샤벳 수빈, 격투기선수 김동현,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출연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이 자리에 한 분과 썸을 탄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나에 대한 마음이 식었는지 궁금하다"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주인공은 박나래였다. 김동현은 "박나래와 과거에 같이 무용도 하고 허리도 잡고 스킨십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그때 장도연한테 찝쩍대지 않았냐"고 발끈했다. 김동현은 "그런 적 없다. 키 큰 분 보다 아담한 분이 좋다. 장도연보다는 박나래다. 둘 중에는..."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후에도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이어져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숙은 "사실 박나래와 김동현의 궁합을 봤다"고 말했다. 박나래와 김동현은 놀라며 "이런 거 잘 믿는다"고 걱정했다. 둘의 궁합지수는 백 점 만점에 93점이라고 나왔고 이에 박나래는 "솔직히 방송용이다"고 당황해했다. 김동현은 "왜 싫어하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둘만의 대화가 이어졌다. 박나래는 "왜 번호는 안 물어봤었냐"고 물었고 김동현은 "태어나서 번호 같은 거 물어본 적 한 번도 없다. 그럼 같이 친하게 친구로 일촌 사이로 지내자"고 휴대폰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오빠랑 일촌 하기 싫으니까 마음에 들면 연락해라"고 적극적으로 말했다.

김동현은 "박나래가 아담하니까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이후 호신술을 알려주며 스킨십을 해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실전에서는 못 할 거 같다는 박나래의 말에 "내가 서울로 이사 와야 하나"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지켜보고 있던 김숙은 "제부로 참 마음에 든다"고 말했고 다른 MC들과 출연진들도 "너무 잘 어울린다"며 둘 사이를 응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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