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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밤' 아이유 "'가을아침', 출근길에 듣기 좋은 목소리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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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아이유가 녹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한 주간 연예계 소식이 전해졌다.

홍보 없이 갑작스레 ‘가을 아침’을 발표한 아이유는 사전 예고 없이 8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유는 녹음 비하인드에서 “출근길이나 등굣길에 들었을 때 가장 기분 좋을 것 같은 목소리와 감정으로 불렀다”라고 밝혔다. 오는 22일 발표된 새 리메이크앨범 ‘꽃갈피 둘’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신기주의 연예론’에서는 연예계 블랙리스트 파문을 다뤘다. 블랙리스트 피해자로 밝혀진 김미화는 “동료들과 코미디 만들어 볼 기회를 모두 잃은 거죠. 그리고 저 스스로 엄청 괴로웠다. 정말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라고 괴로웠던 심정을 털어놨다. 블랙리스트 피해 상황을 진술하고자 검찰에 출석한 김미화는 “단순히 저만의 문제가 아니고 누구든지 이런 것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오늘 조사에 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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