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 네이버 기사 댓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B1A4는 9월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방출했다. 특히 맏형인 신우는 여유 있으면서도 위트가 넘치는 충청도 사투리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충청도 출신의 신우는 평소 "그러는 거 아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 했다. 연습생 시절 동생들을 많이 혼냈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우는 "동생들에게 나쁜 물이 들까 봐 일부러 더 엄하게 했다. 나도 어렸고, 동생들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심한 말도 하고 욕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아는 형님' B1A4 방송 이후 기사에 몇몇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이 달리자 팬들이 의연하게 대처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네이버 기사 댓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 네이버 뉴스 댓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플러들 전투력 상실하겠다" "악플러가 보면 힘이 탁 빠질 듯" "마음이 훈훈해지는 댓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