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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에버턴)가 음주 운전 유죄 판결로 100시간 봉사활동과 2년간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AP통신은 18일(한국시간) "루니는 영국 잉글랜드 스톡포트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음주 운전 유죄 판결을 받아 해당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영국에선 35㎍(마이크로그램)의 알코올이 검출될 경우 음주 운전으로 처벌받는다. 루니의 몸에선 104㎍이 검출됐다.
루니는 지난 1일 영국 체셔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경찰 검문에 걸려 기소됐다.
재판장에서 루니는 "잘못된 행동이었다. 처분을 받아들인다"며 "이미 가족과 감독, 팀원들에겐 사과했다. 이 자리를 빌려 팬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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