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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비행소녀' 아유미 "전혜빈, 언니보단 엄마 같은 특별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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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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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비행소녀' 아유미가 전혜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아유미의 비혼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늦은 시간 집에 들어온 아유미는 전혜빈에게 전화를 걸어 "완전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언니"라고 말했다.

이에 전혜빈은 "아윰아. 뭔 일 있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고 아유미는 "요즘 내가 드라마 찍느라고 정신이 조금 없어서"라고 답했다.

아유미는 전혜빈에게 보고 싶다는 말만 반복해서 했고 "진짜 보고 싶다 언니. 한국 가면 꼭 보자. 보고 싶으니까"라며 진심으로 전혜빈을 그리워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유미는 "아유미에게 전혜빈이란?"이라는 질문을 받았고 아유미는 "가족들이 한국에 없어서 한국에 가면 언니 집에서 잔다. 언니가 엄마 같은 역할도 많이 해줬었다. 언니보단 엄마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저에게 특별한 존재다"라며 전혜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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