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추자현 "우효광, 나에게 잘 보이려고 수영 실력 과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추자현이 우효광의 수영 실력에 대해 말했다. SBS '동상이몽2'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의 엄청난 수영 실력을 인증했다.

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제주도 바다에서 수영 실력을 뽐내는 우효광의 모습이 공개됐다.

추자현은 "우효광과 촬영을 할 때 묵었던 호텔에 좋은 수영장이 있었다. 배우들끼리 수영을 하자고 해서 갔다. 우효광이 전문 수영선수들이 입는 딱 붙는 수영복을 입고 오더라. 나한테 그 모습을 보여주고 싶던 거다"고 했다.

추자현은 "접영이 보통 사람들은 첨벙첨벙 하는데 소리가 안 난다. 멋있더라. 정말 수영을 잘하는구나 싶었다"며 "나중에 들어 봤더니 청년 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많이 땄다. 전향해서 3년 정도 카누 국가대표로 활동을 했다"고 우효광의 이력을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