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최여진, 줌바댄스 추러 미국行…넘치는 '줌바♥'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최여진이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줌바컨벤션을 가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최여진의 싱글라이프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최여진은 "줌바에 푹 빠져 줌바 자격증을 땄다. 매년 미국 올랜도에 줌바컨벤션이 열리는데 이번에도 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화려한 의상들과 안마 용품들을 꺼내 짐을 싸는 모습을 보였다. 짐을 다 싼 후엔 신나는 노래와 함께 수준급의 줌바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최여진은 "줌바라는 어원 자체가 즐겁게 즐긴다는 뜻인데 우리나라의 아줌마와 이름이 비슷해 오해가 생겼다"며 "줌바의 매력은 춤을 잘 추지 않아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인데 살도 엄청 빠지고 무엇보다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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