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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최강 배달꾼' 채수빈, 관장과의 대련서 독기로 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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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최강 배달꾼' ©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채수빈이 관장과 대련해 승리했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된 KBS 2TV '최강 배달꾼'에서는 최연지(남지현)가 이단아(채수빈)에게 "더 이상 대화로는 안 되겠다"며 관장인 아버지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단아는 "관장님 저 허리가 정말 안 좋아서 그렇다. 대련은 다음에 하면 안 되느냐"고 만류했지만, 관장은 막무가내로 대련을 시작했다.

이단아는 맥없이 쓰러졌고, 이에 관장은 "너 정말 독기가 빠졌다. 더 이상 실망시키지 마라. 계속 이런 식이면 그동안 공짜로 수련한 돈 다 받겠다"라고 이단아를 자극했다. 이어 "너 여섯살 때부터니까 적어도 천 만원은 될 거다"고 말했고 이단아는 천 만원이라는 말에 힘을 내 관장을 쓰러뜨렸다. 이에 관장은 "역시 넌 내 수제자다"라고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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