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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악마의 재능기부' 탁재훈 "7년 쉰 신정환, 갓 데뷔한 워너원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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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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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탁재훈이 신정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4일 첫방송된 Mnet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에서 신정환은 "살면서 탁재훈이 크게 도움이 된 적은 없다"라며 "그런데 오늘은 곁에 있으니 마음이 풀어졌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탁재훈은 "그런 신정환의 마음이 공감된다"라며 "지금 신정환 곁에는 아내 밖에 없을 것이다. 아내조차 법적인 관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있는 걸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래서 지금 곁에 있는 내가 더 소중하다. 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신정환이 7년을 쉬더니 완전 바보가 됐다. 방송을 잘했던 기억이 안 난다. 워너원처럼 갓 데쉬한 신인 같다. 그들은 인기라도 많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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