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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한끼줍쇼' 한채영X이경규, 연남동서 한 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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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채영이 한 끼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한채영, 진지희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번 주 밥동네 연남동 주택가에 도착한 진지희는 “저 배우 진지희라고 하는데요 옛날에 시트콤 나온 빵꾸똥꾸 아시나요?”라며 수줍게 벨을 눌렀지만 문을 열고 나오신 어르신은 자신이 나이가 많아 잘 모른다며 미안해 했다. 이에 강호동은 “건강하셔야 합니다”라며 살가운 인사를 건넸다.

한편 한채영-이경규는 연남동 한끼집 입성에 빠르게 성공했고, 이경규는 2주 연속 강호동 보다 먼저 성공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채영-이경규를 기꺼이 맞아준 부부는 아버지와 함께 산다며 반갑게 둘을 맞이 했다. 아내는 음식이 별다른 게 없다며 걱정했고, 이에 이경규는 밥 숟가락만 올려도 된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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