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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故최진실 딸 최준희, 근황 눈길 "일찍 일어나야 성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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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故최진실 딸 최준희/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양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야 일찍 일어나야 성공해 안그래 맞는 말이지 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쓴 채 턱에 브이자를 그리며 지그시 눈을 감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준희는 셀카 사진 이외에도 우원재의 '시차'를 캡처해 함께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 12일 경찰측은 “외할머니 정씨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조사를 했다.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려졌고 내사 종결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최준희는 “외할머니 정씨로부터 어릴 적부터 지속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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