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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크리미널마인드' 사건 해결의 키 쥔 문채원, 과거의 기억 속에서 단서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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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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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문채원이 과거의 기억을 더듬었다.

6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 14회에서는 김현준(이준기 분)이 살인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이날 강기형과 하선우는 김현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건 현장인 청소년센터를 찾아갔고, 청소년센터의 현장 상태를 토대로 프로파일링을 이어갔다.

하선우는 청소년센터장에게 과거 나들강 사건에 대한 질문을 했다. 그러자 센터장은 하선우에게 "우리는 그 일로 고통을 많이 받았다. 그게 과거 사건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강호영이 진짜 이 센터에서 살해 된게 맞기는 맞느냐. 난 그 말 안 믿는다"라며 발끈했다.

센터장의 태도에 강기형과 하선우는 그가 분명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과거의 정보를 통해 센터에서 방화 사건이 있었던 점과 방화사건의 용의자 최상호의 여동생 최희진의 자살이 있었던 사실을 알아냈다.

하선우는 과거 최희진이 자신에게 했던말을 떠올렸다. 누군가 연수원에서 남자와 함께 있었다는 것. 그러자 하선우는 연수원으로 향했고, 기억을 더듬으며 단서를 찾으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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