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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크리미널마인드' 부부살인마 13번째 피해자 등장 '여죄 밝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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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크리미널마인드'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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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크리미널마인드'의 손현주가 부부살인마 사건을 수사하게 됐다.

31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 12회에는 부부살인마 사건을 수사하게 되는 강기형(손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부살인마 사건의 범인은 안여진(김호정)과 조영훈(공정환)이었다. 백산(김영철)은 이번 사건으로 20년 만에 사형 집행이 재개되는 사회적인 논란거리를 두고 강기형을 찾아왔다. 부부살인마는 12명의 젊은 여성들을 무참히 살해했다.

사형 집행에 찬반 여부와 관련한 사회적 문제에 이들 부부살인마의 여죄인 13번째 피해자가 발생해 상황이 더욱 복잡해져 갔다. 그러나 얼마 전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시체 한 구에서 이 살인마들의 특징이 발견돼 논란이 커진 것.

백산은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이 부부살인마의 여죄를 조속히 해결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강기형은 NCI 팀과 함께 안여진과 조영운이 수감되어 있는 교도소를 다가가 프로파일링을 시작했고 현준(이준기)와 민영(이선빈) 역시 안여진의 어머니를 만나 프로파일링을 시작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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