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드라마 ‘병원선’이 첫 방송부터 두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선두를 달렸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시청률 10.6%, 12.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나머지 두 방송사의 시청률을 더한 것보다 높은 수치다. 이날 SBS ‘다시 만난 세계’는 (5.4$%, 6.8%), KBS 2TV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은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맨홀’과는 10% 가까운 격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지원, 강민혁, 이서원 주연의 드라마 ‘병원선’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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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병원선’ 1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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