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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이미도, 아쉬움 가득 담긴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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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종영 소감을 전한 정소민(왼쪽)과 이미도(오른쪽) 사진=젤리피쉬 인스타,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정소민과 이미도가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주말극 여신으로 사랑받은 정소민이 극의 해피 엔딩만큼 행복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소민은 "촬영 시작부터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과연 제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불안이 있었는데, 제 역량보다 너무 큰 사랑 받아서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감독님, 작가님 한 분 한 분의 팀워크가 정말 소중했던 작품 같다. 7개월간 배운 것들 잘 다듬어서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유주’ 역으로 분해 현실감 있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듯한 열연을 펼친 배우 이미도가 아쉬운 작별인사를 고했다.

이미도는 "아버지가 이상해 유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라는 정성이 가득 담긴 친필 메시지로 애정 어린 종영 인사를 전했다.

한누리 인턴기자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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