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정태우, 리얼+카리스마 연기…정체는 살인마?

이미지=‘크리미널마인드’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정태우가 베테랑다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2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방송 막바지에 등장했다. 다소 불안정한 모습으로 두려움에 떨며 범행에 앞서 112에 먼저 신고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는 연기를 선보인 것.

짧은 등장이었지만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극에 잘 녹아 들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크리미널마인드’는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주요 배역뿐만 아니라 화려한 특별출연으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중에서도 정태우는 리얼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spinoff@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