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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샤이니 민호 “‘맨홀’ 김재중과 타임슬립 경쟁? 내용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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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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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KBS2 드라마 ‘맨홀’의 김재중과 타임슬립을 소재로 경쟁하는 소감을 남겼다.

민호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웹드라마 ‘어쩌다18’ 제작발표회에서 “(‘맨홀’과)타임슬립이 공통점인 건 맞지만 굳이 비교를 할 부분은 아닌 듯하다”며 “첫사랑과의 슬픈 추억을 떠올리며 상대가 다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민호는 “나의 첫사랑은 짝사랑이었다”며 “당시에는 용기를 못내 다가가지 못했는데 후회가 된다”고 기억을 더듬었다.

‘어쩌다18’은 고교 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웹드라마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오전 7시에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다.

민호는 과거에 흑역사를 보낸 대학병원 레지던트 의사 오경휘를 연기한다. 첫사랑을 구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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