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단독] SBS 윤서영 기상캐스터, 띠동갑 기업 회장과 11월 결혼

댓글 4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SBS 윤서영(29) 기상캐스터가 오는 11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는 “윤서영 기상캐스터가 다음달 결혼식을 준비중이다. 방송국 관계자들을 통해 알음알음 전해지고 있다”고 알렸다.

스포츠월드 취재 결과 윤서영의 예비신랑은 글로벌 자동차휠 제조기업의 회장 A씨다. 현대, 기아차 등 국내는 물론 포드, 닛산, 스즈키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납품한다. A회장은 77년생 41세로 뛰어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2012년 5월, 35세에 회장에 취임했다. 그가 입사한 2004년 이후 지난해까지 10년간 매출은 5배, 직원 수는 3배 가까이 급증했다.

두 사람의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띠동갑 나이 차이지만 운동과 맛집 등 공통의 대화 주제와 관심 분야로 알콩달콩한 연애를 즐긴다는 전언이다.

윤서영 기상캐스터의 측근은 “서로의 지인, 윤서영 기상캐스터의 가족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요리수업도 받으면서 신부수업 중이다. 결혼은 순조롭게 준비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