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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조작’ 강신효, 류승수에 절대 복종 “부탁 아닌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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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강신효가 절대 복종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는 권소라(엄지원 분)가 피해자로 경찰서에 방문했다는 말에 달려가는 차연수(박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박진우(정희태 분)와 애국신문은 권소라가 경찰서에 있다는 말에 황급히 달려왔다. 마침 남강명 사건 기록을 보러 경찰서를 방문했던 나성식(박성훈 분)과 공지원(오아연 분)은 권소라가 경찰서에 있다는 걸 듣게 됐다.

권소라의 소식은 차연수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차연수는 권소라가 위협을 당했다는 말에 “어떤 놈이 검사를 건드리냐”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나성식은 대박 건수를 잡았다며 팀장인 이석민(유준상 분)에게 전화를 걸어 권소라의 이야기를 전했다.

같은 시간, 조영기(류승수 분)는 문신남(강신효 분)에게 USB를 넘겨받았다. 그러나 문신남을 대하는 조영기의 태도에서 이상한 점이 나타났다. 지나칠 정도로 고압적인 자세를 취했던 것. 사람들을 몇씩이나 죽인 킬러임에도 문신남은 조영기의 뜻에 순응하는 태도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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