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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상아 "악플 또한 격한 관심이란 뜻인 걸로"…'사람이 좋다' 방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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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이상아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이후 소감을 전했다.

20일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이상아의 결혼과 이혼, 딸에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상아는 이날 연이은 두 번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마지막이길 바라며 버틴 세 번째 결혼 생활마저 끝난 후 좋지 않은 시선들과 소문에 대해 털어놨다.

이상아는 같은 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이 좋다 출연 이후 뜨거운 관심 감사드립니다"며 먼저 시청자의 관심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악플 또한 격한 관심이란 뜻인 걸로 (생각하겠다), 난 나니까. 내 인생은 내가, 판단도 내가, 후회도 내가"라며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상아는 끝으로 "삶을 모범적이지 못하게 사는 모습. 방송으로 보시기 조금이라도 불편하셨던 분들, 가슴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세요"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독려하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이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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