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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아이해' 이준♥정소민, 달달한 설거지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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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변미영과 안중희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아이해' 캡쳐


이준과 정소민이 함께 설거지를 하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저녁 8시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미영(정소민 분)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안중희(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중희는 변미영에게 "오늘 세트 촬영이 추가됐다. 기다리지 말고 얼른 자. 보고싶다"고 문자를 보냈다. 변미영은 "피곤하시겠다. 푹 쉬어라"고 답장했지만 안중희는 "보고싶다니까 푹 쉬라고 하냐"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날 밤 안중희는 변미영의 집으로 찾아가 밤을 지새웠다. 그는 이윤석(김영철 분)에게 "집밥 먹고싶으면 언제든지 오라고 해서 왔다"며 같이 아침식사를 했다. 이후 변미영과 안중희는 함께 설거지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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