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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슈돌' 스티븐연, 윌리엄 사로잡은 '스윗한 연 삼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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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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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할리우스 스타 스티븐연이 윌리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티븐연이 삼촌특집 2탄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티븐연은 샘 해밍턴-윌리엄 부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평소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스티븐연은 4개월 된 아들 주드를 둔 아빠답게 육아에 익숙한 면모를 보였다.

윌리엄은 처음에 스티븐연을 보고 낯을 가리며 울먹였다. 스티븐연은 윌리엄의 눈물에도 당황하지 않고 미리 준비해온 니모 선물을 보여줬다. 또 윌리엄과 친해지기 위해 다정한 말투로 얘기를 하며 먼저 춤까지 췄다.

윌리엄은 언제 울었냐는 듯이 생글생글 미소를 지으며 스티븐연에게 다가갔다. 스티븐연은 샘 해밍턴과 대화를 나누는 중에도 윌리엄의 장난에 맞장구를 쳐 주는 자상한 삼촌이었다.

샘 해밍턴은 스티븐연에게 대접할 음식이 마땅치 않아 잠시 윌리엄을 맡겨두고 음식을 사러 외출했다. 스티븐연은 샘 해밍턴이 없는 동안 혼자서 윌리엄을 돌보게 됐다.

스티븐연은 독박육아에도 불구하고 연삼촌표 얼굴 도시락으로 윌리엄의 취향을 저격하며 달달한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윌리엄은 아빠만큼이나 스티븐연을 편안하게 느끼는 얼굴이었다.

스티븐연은 윌리엄과 놀기 위해 찜질방 나들이를 기획했다. 샘 해밍턴은 스티븐연이 윌리엄을 돌봐주는 동안 휴식을 취했다. 스티븐연은 윌리엄의 눈높이에 맞춰 찜질방 투어를 하며 윌리엄과 꽁냥꽁냥한 데이트를 즐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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