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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해투3' 윤지성 "7년 연습생, '프듀2' 마지막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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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해피투게더3' 윤지성이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그룹 '워너원(Wanna One)'과 잠을 잊은 그대에게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성은 아들의 꿈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올렸다. 연습생 생활 7년 동안 단 한 번도 '그만하라'는 말을 안하셨다고.


윤지성은 "정말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마지막 기회였다"며 울먹거렸다.


윤지성의 권유로 동반 출연하게 된 강다니엘 역시 "형이 아니었으면 나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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