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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라스' 유준상 "'TT', '픽미' 췄더니 액션신 연기 수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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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준상이 걸그룹 댄스를 소화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연출 박창훈)에서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배우 유준상, 가수 아이비, 뮤지컬 배우 차지연, 박은태가 출연했다.

유준상은 ‘벤허’의 남자 앙상블들이 무대에서 모두 벨리댄스를 춘다며 “사람을 홀리게 만들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스타’ MC들에게 함께 출 것을 제안했고, MC들은 못 이기는 척 앞으로 나왔다. 유준상이 먼저 시범을 보이자 김국진은 “그게 가능 하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함께하는 콘서트에서 트와이스의 ‘TT’, ‘프로듀스 101’의 ‘픽미’까지 췄다며, 걸그룹 안무를 추고나니 ‘벤허’의 액션신을 소화하는 것이 수월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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