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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류준열, SNS 남긴 "사랑하는 덕선이" 재조명…'역시 어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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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류준열 SNS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류준열이 '걸스데이' 혜리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지난 2015년 남긴 SNS 글과 사진이 다시 화제다.

류준열과 해리는 지난 2015년에 방송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환과 황덕선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고 방송에서 맺어지지 않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많은 시청자은 안타까워했다.

류준열과 해리 두 사람은 드라마 방송 당시 '어남류'(어차피 남친은 류준열)이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좋은 케미를 보이며 시청률 견인에 큰 역할을 했다.

오늘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류준열이 SNS에 올린 글이 다시 화제다. 류준열은 2015년 1월 버스에서 해리가 자신의 어깨에 기대 잠든 드라마 스틸 컷과 함께 "사랑하는 덕선이"라는 글을 남겼고 올해 1월 다시 두 사람이 함께 누워 서로를 바라보는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각각 팬들의 축하 댓글이 달렸다. 팬들은 "예쁜 사랑 응원합니다", "어남류 맞지만 왠지 아쉽다"등의 댓글로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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