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재계약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헤럴드POP에 "소녀시대가 재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미 대부분의 멤버가 재계약을 마쳤고, 일부 멤버와도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소녀시대가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로 재계약 시즌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최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 소녀시대는 지난 주 더블 타이틀곡 '홀리데이(Holiday)'와 '올 나이트(All Night)'로 음악 방송에 출연해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동시기 데뷔한 걸그룹 가운데 소녀시대는 유일하게 데뷔 10주년을 맞고 기념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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