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포인트1분] 워너원 라이관린 "한국어 공부 비결?…수업+한국 드라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워너원 라이관린이 능숙한 한국어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의 '처음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는 그룹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이 8개월 만에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갖출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완 출신의 라이관린은 "처음에 한국에 왔을 때 아무것도 못 알아들어서 너무 힘들었다.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어서 힘들었기 때문에 춤보다도 한국어를 죽을 듯이 연습했다"고 말했다.

곧이어, 라이관린은 한국어 공부 비법으로 "일주일에 세 번은 한국어 선생님께 수업을 받았고,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어를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8개월 만에 한국어를 습득해 모든 말을 알아듣고, 방송을 함께 한다는 것이 놀랍다. 발음도 굉장히 좋다"며 감탄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